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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 여행, 출장, 인도 입국 시 주의 사항, 인도 비자 여부, 환승, 여행 증명서, 팁문화를 오늘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하여 다음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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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 여행 및 출장을 계획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주의 사항과 관련 정보를 참고하여 여행을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.
1. 인도 입국 시 주의 사항:
인도로의 입국 시에는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. 먼저, 인도 공항 홈페이지에서 출발 72시간 내에 RT-PCR 검사 결과를 업로드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. 다만,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이 의무에서 면제됩니다. 또한, 백신접종증명서, 격리해제사실증명서, 완치확인서 등 기타 서류로는 탑승이 불가할 수 있으니, 출발 전에 관련 규정을 충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무작위로 코로나 검사가 실시되며, 양성 판정 시 자가 격리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.
2. 인도 비자 여부:
인도로의 여행이나 출장을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합니다. 외교관 여권 소지자와 관용여권 소지자는 최대 90일 동안 체류할 수 있으며, 일반 여권 소지자는 무비자로 입국이 불가능합니다. 따라서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전에 비자 요건을 확인하시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3. 환승 및 여행 증명서:
공항 내 환승구역에서 24시간 이내의 체류 후 출국이 가능합니다. 이 때 확정된 차항지 항공권이 필요합니다. 또한, 여행증명서로는 인도 내 입국은 불가능하지만 출국은 허용됩니다. 따라서 여행증명서를 소지하고 계시면 출국 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.
4. 팁 문화:
인도는 팁을 주고 받는 문화가 일반적입니다. 레스토랑, 호텔, 택시 등에서 서비스를 받을 때에는 팁을 주는 것이 예의에 맞는 행동으로 여겨집니다. 일반적으로 10%에서 15%의 팁을 주는 것이 관례적이며, 서비스의 만족도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.
5. 기타 팁 및 주의 사항:
음식과 물은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신선한 음식을 선호하고 물은 밀봉된 병뚜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
인도의 문화와 관습을 존중하며, 현지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.
여행 전에 여행 보험을 가입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. 의료 비용이 발생할 경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이상이 인도 여행 및 출장을 위한 주의 사항, 비자 여부, 환승, 여행 증명서, 팁 문화에 대한 정보입니다. 여행을 계획하실 때 참고하시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.
오늘 정리하여 알려드린 인도 여행, 출장, 인도 입국 시 주의 사항, 인도 비자 여부, 환승, 여행 증명서, 팁문화는 가장 최신 정보를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 확인하고 정리하였습니다. 하지만 인도 여행, 출장, 인도 입국 시 주의 사항, 인도 비자 여부, 환승, 여행 증명서, 팁문화는 향후 사정에 따라 변할 수 도 있으니 해당 포스팅은 참고용으로 보시고 가장 최신 인도 여행, 출장, 인도 입국 시 주의 사항, 인도 비자 여부, 환승, 여행 증명서, 팁문화는 대한민국 외교부 홈페이지등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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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 인구, 면적, 수도, 기후, 주요 도시, 대중교통,
인도 국가정보
ㅇ 수도 : 뉴델리(New Delhi, 인구 약 3,029만)
ㅇ 면적 : 3,287,590km2(한반도의 15배, 세계 7위)
ㅇ 언어 : 전국적 공용어는 힌디어, 헌법에서 인정한 공용어는 22개(힌디어 포함), 영어는 공용어는 아니지만 입법, 행정, 사법부 및 사회 각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
ㅇ 종교 : 힌두교(79.8%), 이슬람교(14.2%), 기독교(2.3%), 시크교(1.7%), 불교(0.7%), 자이나교(0.4%), 기타(0.9%)
ㅇ 화폐단위 : Rupee
ㅇ 날씨 : 지역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으나, 대체로 열대몬순형 기후로 연 평균기온이 최고 32°C이며, 최저 19°C입니다.
ㅇ 계절별
- 건기(10월~3월) : 비가 거의 오지 않는 시기로 우리나라의 늦가을 정도에 해당되며 인도인들에게는 겨울철에 해당됩니다.
- 평균기온 : 최고 27°C∼최저 12°C
- 혹서기(4월~6월) : 가장 무더운 시기로 45°C를 웃도는 경우도 자주 있으며 여름철에 해당됩니다.
* 평균기온 : 최고 40°C∼최저 26°C
- 몬순기(7월~9월) : 가장 비가 많이 오는 시기로 연강수량의 70∼80%가 이 시기에 집중되며, 장마철에 해당됩니다.
* 평균기온 : 최고 34°C∼최저 26°C
자연재해
ㅇ 몬순기에 소나기가 내리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출시 유의해야 하며, 배수가 안되어 교통이 마비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.
ㅇ 매년 6월∼8월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종종 발생하며, 2010년 8월에는 잠무카슈미르주 레, 라디크지방의 폭우로 인한 홍수로 수백여 명이 사상 또는 실종되고 수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하였으며, 우리나라 여행객 100여 명 등 외국인 관광객 2,000여 명도 도로유실로 수일간 고립되었습니다. 또한 2013년 6월에는 북부 우타르칸드에 집중 호우로 마을이 통째로 휩쓸려 가는 등 수천 명이 사망 또는 실종된 바가 있으며, 2014년 9월에는 잠무카슈미르주 스리나가르 일대의 홍수로 약 3백 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하였고, 최근 2018년 8월에는 인도 남부 케랄라 주에서 폭우로 인해 300여명이 숨지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.
ㅇ 건기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대기오염이 심각하므로 호흡기 질환을 조심해야 하며, 일교차가 큰 10월∼1월에는 안개 끼는 날이 많아 항공기의 이착륙에 지장을 받으며, 새벽 및 밤시간대에 대형 교통사고도 빈발합니다.
유의해야할 지역
ㅇ 델리, 첸나이, 자이푸르, 콜카타 등 대도시에는 강ㆍ절도가 종종 발생하고, 관광지에서는 소매치기가 극성을 부리므로 주의를 요하며, 야간에 혼자 다니는 것은 위험하므로 항상 일행과 함께 행동하시기 바랍니다.
ㅇ 도시 이외 지역 및 기차, 버스내에는 좀도둑이 많이 있으니 소지품보관에 주의하시고, 현지인의 지나친 친절에도 경계를 해야 합니다.
ㅇ 인도 서북부 잠무카슈미르주중 일부지역은 중국 및 파키스탄과 영토분쟁중으로 국경지대에는 방문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. 특히, 스리나가르지역은 무슬림 주민 다수 거주지로서 이슬람 테러단체 및 분리주의자에 의한 테러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, 레/라다크지방은 3,500m이상 산악지역으로 고산병 등 질병 및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.
ㅇ 웨스트벵갈, 차티스가르, 비하르, 오디샤, 자르칸드주 등의 일부 산간, 농촌마을은 공권력이 미치지 않는 사실상 공산반군의 점령지역인 곳도 있으며, 이와 같은 지역에서는 공산반군에 의한 관공서 습격이 빈발하는 등 치안상태가 매우 좋지 않으므로 방문을 자제해야 합니다.
ㅇ 그 외 미조람, 마니푸르, 나갈랜드, 아루나찰프라데시, 시킴, 히마찰프라데시의 중국과 국경이 인접된 지역, 우타르칸드의 중국과 국경이 인접된 지역, 라자스탄의 파키스탄과 국경이 인접된 지역, 잠무카슈미르의 파키스탄과 군사분계선인 LOC(Line of Control)에 인접된 지역, 안다만&니코바르 군도, 락샤드위프 군도, 카르나타카 Mundgod 지역에 있는 티벳인 거주지는 외국인이 방문시 사전에 인도정부의 특별허가를 받아야 하는 지역입니다.
인사법
ㅇ 처음 만난 사람과의 힌두교식 인사방법은 가슴 앞에 두손을 모아 합장하고 ‘나마스떼(안녕하세요)’라고 하며, 여자에게 먼저 악수를 청하는 것은 실례입니다.
ㅇ 관광지, 호텔 등 대중장소에서 인사는 미소를 지으며, Hello !, How are you 등 서양식 인사방법이 무난합니다.
종교 및 관습
□ 카스트제도 잔존
ㅇ 인도사회의 전통적 위계질서를 규정해 온 카스트제도는 헌법상 폐지되었지만, 여전히 인도인의 실생활에는 결혼, 교육, 직업선택 등 개인의 전반적 사회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. 따라서, 이러한 관습을 이해하고 카스트의 구분에 따른 자존심의 손상이 없도록 각별히 배려하고, 특히 상대의 카스트를 직접 물어보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
□ 힌두교
ㅇ 인도인구의 약 80%가 힌두교인들로서 모든 생활이 종교와 밀접한 관련속에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. 힌두교는 다신교로서 교리나 성찰보다는 수많은 제신들의 형상화를 통한 의식이 주요 신앙생활을 이루고 있으며, 도덕률이나 내세구원보다는 개인의 현세구복에 치중하고 있습니다.
ㅇ 직장이나 집안에서 이루어지는 이들의 정기적 종교의식을 존중해 주고, 힌두교를 비판하거나 자신의 다른 종교를 강요해서는 안됩니다.
□ 금주 문화
ㅇ 인도는 전통적으로 음주를 터부시하여 일부 주에서는 금주제도를 실시하기도 하며, 또한 특정일과 특정 시간ㆍ장소에서 술 판매를 금지하기도 합니다. 그런 연유로, 인도여행시 가급적 음주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.
□ 보수적 문화
ㅇ 인도인들은 전통과 관습을 중요시하는 등 매우 보수적인 편이며, 특히 여성들에게는 이를 엄격히 적용하므로 여행시 짧은 반바지, 미니스커트, 민소매 등 너무 눈에 띄는 복장은 착용에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.
팁 문화
ㅇ 최근에는 계산서에 봉사료를 포함하는 식당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, 봉사료가 계산서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는 호텔 등에서 식사시 음식가격의 3~5% 이내에서 팁을 주면 좋습니다.
ㅇ 호텔 포터에게는 짐 1~2개당 10~20 루피, 고급 호텔 숙박시는 1박에 50~100 루피(약 1~2달러)정도이면 무난하며, 저렴한 호텔이나 식당 이용시는 상황에 따라 소량의 팁을 줄 수 있습니다.
주요 교통 법규 및 문화
ㅇ Motor Vehicle Act(1988)와 Central Motor Vehicle Rule(1989)의 적용을 받는 것은 공통사항이며, 각 주별로 Motor Vehicle Act(Rule)을 제정하여 적용하고 있음
ㅇ 운전석 위치가 한국과 반대편인 오른쪽임
ㅇ 운전면허 취득 : 사설 운전교습 후 수습면허(Learner Licence)를 받고 6개월 내 실기 시험을 치룬 뒤 합격하면 정식면허를 취득함. 하지만 한국에 비해서 매우 쉬운 편임
ㅇ 현지 문화상 보행자 보다 차를 소유한 자가 지위와 금전적으로 우선시 되는 경우가 대부분임. 아직도 주택가 등 보행자 우선 구역에서도 경적을 크게 울려 보행자가 놀라는 경우가 자주 있음
ㅇ 교통법규를 잘 지키지 않는 문화임. 차선을 잘 지키지 않음. 중앙선 침범도 자주 있고 역주행도 흔한 편임
[대중교통]
□ 릭샤
ㅇ 인도인들에게는 우리나라의 택시와 같은 교통수단으로 오토릭샤와 사이클릭샤 두 종류가 있습니다. 오토릭샤의 경우 거리에 따른 요금이 고시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흥정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, 미리 기준요금을 파악해서 외국인에 대한 바가지 요금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.
□ 택시
ㅇ 인도인들중 부유층에서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일반택시와 콜택시로 구분되며, 일정액의 기본요금에서 시간ㆍ거리 병산제로 요금이 올라갑니다.
ㅇ 공항, 기차역 등에는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프리페이드(pre-paid) 택시가 있으며 미리 가고자 하는 곳의 요금을 계산한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ㅇ 다만, 우리나라 택시와 달리 매우 노후된 차량이 많은 점을 감안하셔야 하고, 또한 바가지 요금이나 엉뚱한 곳으로 하차 등 기사의 횡포에 대비하여 미리 차량번호를 메모하거나 촬영해 놓는 것이 유리합니다.
□ 버스
ㅇ 시내버스와 시외버스로 구분되며, 대부분의 버스는 노후되고 불결하나 일부 장거리 시외버스의 경우 Volvo 등 고급형 버스를 운행하기도 합니다. 하절기 에어콘이 작동하지 않는 버스가 많으므로 이용시에는 이를 잘 확인하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(외국인의 경우 시내버스는 잘 이용하지 않음)
□ 지하철(Metro)
ㅇ 델리와 콜카타, 벵갈루루 등의 도시에는 지하철이 개통되어 있으며, 노선이 복잡하지 않아 비교적 이용하기 편리하고 여성들은 여성 전용칸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□ 기차
ㅇ 가장 잘 발달된 교통수단으로 외국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, 기차칸은 A/C침대칸, 일반침대칸, A/C좌석칸, 일반좌석칸 등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.
□ 항공
ㅇ 한국과의 직항편인 아시아나(인천-델리), 대한항공(인천-뭄바이) 등이 있으며, 이외에도 경유편인 에어인디아, 싱가폴항공, 타이항공, 일본항공 등이 있습니다.
[도로상황]
ㅇ 도로망은 전국 곳곳을 연결하고 있으나 비포장 구간이 많은 등 발달된 편은 아니고, 우리나라와 같은 고속도로는 델리-아그라, 구르가온-자이푸르 등 몇 개 노선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. 또한 노면상태 및 교통시설이 열악하여 사고위험이 크므로 자가운전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ㅇ 교통사고 발생시 경찰에 신고하여 사고가 접수되어야만 보험처리가 가능하나 이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. 보험처리도 우리나라와 다르게 피해자가 병원비, 차량수리비 등을 지불한 후 보험회사에 청구하게 되어 있어 절차가 까다로우므로 큰 사고가 아닌 경우에는 당사자간 합의하에 각자의 비용으로 차량을 수리하는 것이 관례화되어 있습니다.
기타 유의사항
ㅇ 도로 노면상태가 불량한 지역이 많고 불법 주정차, 무단 횡단, 복잡한 교통 환경 등 운전에 있어 여러 가지 위험 요소가 많기 때문에 항상 경계심을 가지고 방어운전을 하여야 함
ㅇ 도시지역은 10시부터 새벽 7시까지 교통량이 줄어드는 반면 트럭 등 상용차량이 난폭하게 운전하는 시기라 대형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특히 야간 운전은 지양해야 함
ㅇ 마날리, 심라, 다즐링, 레 등 산악지역은 경사가 급하고 굽이길이 매우 많아서 직접운전하기 보다는 그 지역의 운전원을 고용(한국에 비하여 저렴한 편)하여 대리 운전하는 것이 안전함
기타
[비자(사증)]
ㅇ 우리나라 국민이 인도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인도 비자가 필요하며, 비자는 공항에서 발급받는 도착비자(Visa on Arrival), 온라인으로 발급받는 전자비자(e-Visa), 주한인도대사관에서 발급하는 일반비자(Sticker Visa)가 있습니다. 그리고 외교관 및 관용여권 소지자는 90일 기간 동안 비자없이 입국이 가능합니다.
[출입국 심사 등]
ㅇ 출ㆍ입국시 모두 입국신고서, 출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며 입국시에는 입국신고서(출국시에는 출국신고서 작성 불요)를 작성하여 공항 입국심사대에서 출입국관리 직원의 입국심사를 받아야 하며, 최종적으로 수화물을 찾아 나갈 때 세관 직원이 무작위로 수하물 검사를 합니다.(세관신고서 작성 불요)
ㅇ 장기 여행시 체류기간이 경과하여 불법 체류가 되지 않도록 유의하시고, 특히 인도-네팔간 국경지역을 버스로 이동할 경우에는 입국스탬프를 받지 않아 의도하지 않은 불법입국이 되지 않도록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.
[예방접종 등]
ㅇ 남아프리카, 남미지역으로부터 입국시는 황열병(Yellow Fever) 예방접종을 하여야만 입국가능하며, 기타는 예방접종이 필요치 않습니다.
ㅇ 다만, 인도내에서 장티푸스, 말라리아, 뎅기열 등이 계절에 따라 만연하는 경우가 많으니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(모기퇴치제 사용 권장), 음식물은 가급적 익혀 먹고 음료수는 미네랄워터를 마시는 등 개인위생에 각별히 유의하여야 합니다.
인도 국가정보에 대한 자료를 최대한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.
수도와 면적:
인도의 수도는 뉴델리이며, 인구는 약 3,029만 명입니다. 인도의 면적은 3,287,590km²로 한반도의 15배에 해당하며,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큰 국가입니다.
언어:
인도의 전국적 공용어는 힌디어이며, 헌법에서 인정한 공용어는 총 22개입니다. 이 중에 영어는 공용어는 아니지만 입법, 행정, 사법부 및 사회 각 분야에서 널리 사용됩니다.
종교:
인도의 주요 종교는 힌두교(79.8%), 이슬람교(14.2%), 기독교(2.3%), 시크교(1.7%), 불교(0.7%), 자이나교(0.4%) 등이며, 다양한 종교가 공존합니다.
화폐단위:
인도의 화폐단위는 루피(Rupee)입니다.
날씨와 계절:
인도의 날씨는 지역에 따라 큰 차이가 있으며, 대체로 열대몬순형 기후를 갖추고 있습니다. 연간 평균기온은 최고 32°C에서 최저 19°C까지 변화합니다.
건기(10월~3월): 비가 거의 오지 않는 시기로, 겨울철에 해당되며 평균기온은 최고 27°C에서 최저 12°C까지입니다.
혹서기(4월~6월): 가장 더운 시기로 여름철에 해당하며 평균기온은 최고 40°C에서 최저 26°C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.
몬순기(7월~9월): 비가 가장 많이 오는 시기로 장마철에 해당되며 평균기온은 최고 34°C에서 최저 26°C까지입니다.
자연재해:
인도에서는 몬순기에 소나기가 많이 오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특히 6월부터 8월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종종 발생하며, 홍수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.
주의할 지역:
인도 내 일부 지역에서는 강절도, 소매치기 등의 범죄 발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 특히 야간에는 혼자 다니는 것을 피하고, 보행자와 차량의 교통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.
인사법:
인도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힌두교식 인사 방법은 손을 모아 합장하고 "나마스떼(안녕하세요)"라고 인사합니다. 일반적으로 미소를 지으며 서양식의 "Hello!"나 "How are you?"도 흔히 사용됩니다.
종교 및 관습:
인도는 힌두교를 비롯한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며, 종교와 관습을 중요하게 여깁니다. 힌두교의 경우 여러 제신의 형상화를 통해 의식이 이루어지며, 상대방의 종교를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.
팁 문화:
음식점 등에서 봉사료를 포함한 계산서를 받는 곳이 많아졌지만, 봉사료가 포함되지 않은 경우 음식값의 3~5% 정도를 팁으로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 호텔 포터에게도 팁을 주는 관습이 있으며, 상황에 따라 적절한 팁을 고려해야 합니다.
교통법규 및 주의사항:
인도의 도로상황은 복잡하며 교통법규를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 운전할 때에는 항상 경계심을 가지고, 주의 깊은 운전이 필요합니다. 기차와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.
비자(사증) 및 출입국:
인도로 여행하려면 인도 비자가 필요하며, 도착비자, 전자비자, 일반비자 등 여러 종류의 비자가 있습니다. 출입국 절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해당 국가의 대사관 또는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문화 및 관광지:
인도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 유산을 지니고 있어 많은 관광명소가 있습니다.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타지마할, 자마 메스지드, 자이푸르의 아메르 포트, 바라나시의 강가에서 열리는 강제례, 쿠마리하르의 여왕 축제 등이 있습니다.
의료 및 안전:
인도 내 의료 시스템은 큰 도시에서는 발달되어 있지만, 외진 지역에서는 의료 시설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 여행자는 여행 전에 여행 보험을 가입하고, 의약품 및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고려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사와 음료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.
통신 및 인터넷:
인도 내에서 휴대전화 및 인터넷 서비스는 널리 이용 가능합니다. 대부분의 지역에서 휴대폰 신호가 잘 터지며, 와이파이 접속도 가능한 장소가 많습니다.
행사 및 축제:
인도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많이 열리는 나라로, 지역에 따라 다양한 축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여행 계획을 세울 때 현지 행사 일정을 참고하여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.
환전 및 화폐:
인도 내에서 환전은 은행, 환전소, 공항 등에서 가능합니다. 또한 신용카드와 현금 인출기(ATM)도 널리 이용 가능합니다.
옷차림 및 예절:
인도는 보수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, 특히 종교적 장소와 사찰을 방문할 때는 격식 있는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. 또한 손으로 머리를 쓰는 동작은 불쾌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여행 팁:
음식과 음료는 신중하게 선택하고 소독된 물을 선호하도록 노력하세요.
교통상황이 복잡하므로 여행 일정을 미리 계획하고 충분한 여유 시간을 확보하세요.
현지인과의 대화에서는 종교 및 정치에 대한 의견을 피하고 예의를 갖추어 행동하세요.
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인도 여행을 즐겁고 안전하게 계획하시기 바랍니다.
인도 여행, 출장, 인도 입국 시 주의 사항, 인도 비자 여부, 환승, 여행 증명서, 팁문화
| 국가명 | 인도 | |
| 무비자 입국 가능 여부 (1회 입국시 최대 연속 체류 가능 일자) |
외교관 여권 소지자 |
가능 (90일) 협정 |
| 관용여권 소지자 |
가능 (90일) 협정 |
|
| 일반여권 소지자 |
불가능 | |
| 도착사증 발급 여부 |
1. 도착비자 부여 공항 : 델리, 뭄바이, 첸나이, 콜카타, 방갈루루, 하이데라바드(6개에 한함) -> 2022.09.11부터 재개 했지만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크므로 비자를 받은 후 인도로 입국 할 것을 권고 2. 내용 및 기타 참고사항 ㅇ 출국 및 재입국은 모든 국제공항·만 및 육로국경(인도-네팔) 가능 ㅇ 도착 비자 내용 - 관광, 상용, 회의, 의료만 가능(연구, 유학, 취재 등은 제외) - 체류 기간 60일, 더블엔트리비자 (60일 범위내 한번 더 출입국 가능) ㅇ 수수료는 2,000루피 또는 미화 최대 40불상당 |
|
| 통과여객(TWOV)의 조건 | ㅇ 공항내 환승구역에서 체류(24시간 이내) 체류 후 출국 - 확정된 차항지 항공권 필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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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여권 및 여행증명서 조건 | 여권 잔여 유효기간 |
6개월 이상 |
| 긴급여권 | 인정 | |
| 여행증명서 | ㅇ 인도내 입국 불가. 다만, 출국은 허가 | |
| 기타 | ||
| 입국시 유의사항 등 | ㅇ 한국, 중국, 일본, 홍콩, 싱가포르, 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승객 대상 입국 조치 강화(23.1.1.부) - 인도 공항 홈페이지 상(www.newdelhiairport.in) Air Suvidha Portal에 출발 72시간 내 RT-PCR 검사결과 업로드 의무화(12세 미만 해당 의무 면제) - 격리해제사실증명서, 완치확인서, 백신접종증명서 등 기타 서류로는 탑승이 불가할 수 있음 - 유사시를 대비하여 백신접종 증명서 지참 권장 ㅇ공항으로 입국하는 2% 인원에 대해 무작위 코로나 검사 실시(22.12.24.부) - 양성 확인시 자가 격리 조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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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비자 입국 가능 여부 및 최대 연속 체류 가능 일자에 대한 인도의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.
외교관 여권 소지자: 외교관 여권 소지자는 최대 90일 동안 체류할 수 있습니다. 이는 협정에 의해 규정되어 있습니다.
관용여권 소지자: 관용여권 소지자도 최대 90일 동안 체류할 수 있습니다. 마찬가지로 협정에 따른 것입니다.
일반여권 소지자: 일반여권 소지자는 무비자로 인도에 입국할 수 없으며, 체류가 불가능합니다.
또한, 도착사증에 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도착사증 부여 공항: 델리, 뭄바이, 첸나이, 콜카타, 방갈루루, 하이데라바드의 6개 공항에서 도착사증이 부여됩니다. 그러나 2022년 9월 11일 이후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으므로 비자를 받은 후 인도로 입국하는 것이 권장됩니다.
도착사증 내용과 기타 참고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.
관광, 상용, 회의, 의료 목적의 체류만 가능하며, 연구, 유학, 취재 등은 제외됩니다.
체류 기간은 60일이며, 더블 엔트리 비자로 60일 범위 내 한 번 더 출입국이 가능합니다.
도착사증 수수료는 2,000루피 또는 미화 최대 40불 상당입니다.
통과여객(TWOV)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.
공항 내 환승구역에서 24시간 이내의 체류 후 출국이 가능합니다. 이 때 확정된 차항지 항공권이 필요합니다.
여권 및 여행증명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.
여권 잔여 유효기간은 6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.
긴급여권도 인정됩니다.
여행증명서는 인도 내 입국은 불가능하나 출국은 허용됩니다.
입국 시 유의사항 등은 다음과 같습니다.
한국, 중국, 일본, 홍콩, 싱가포르, 태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승객에 대한 입국 조치가 강화되었습니다.
인도 공항 홈페이지에서 출발 72시간 내 RT-PCR 검사 결과 업로드가 의무화되었습니다. 다만, 12세 미만은 해당 의무에서 면제됩니다.
백신접종증명서, 격리해제사실증명서, 완치확인서 등 기타 서류로는 탑승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백신접종 증명서를 지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.
입국하는 2% 인원에 대해 무작위로 코로나 검사가 실시됩니다. 양성 확인 시 자가 격리 조치가 될 수 있습니다.
이상이 인도의 무비자 입국 가능 여부 및 관련 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입니다. 여행을 계획하실 때 이 정보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.
오늘 정리하여 알려드린 인도 여행, 출장, 인도 입국 시 주의 사항, 인도 비자 여부, 환승, 여행 증명서, 팁문화는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다시한번 알려드리며 해당 포스팅 내용은 대한민국 대사관, 대한민국 외교부 자료 등을 참고하여 정리한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. 하지만 인도 여행, 출장, 인도 입국 시 주의 사항, 인도 비자 여부, 환승, 여행 증명서, 팁문화는 향후 사정상 변할 수도 있으니 해당 포스팅은 참고용 로만 보시고 가장 최신 인도 여행, 출장, 인도 입국 시 주의 사항, 인도 비자 여부, 환승, 여행 증명서, 팁문화는 포스팅에 나온 대한민국 외교부, 대한민국 대사관 정보를 통해 확인하시길 권해 드립니다. 이상으로 인도 여행, 출장, 인도 입국 시 주의 사항, 인도 비자 여부, 환승, 여행 증명서, 팁문화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하여 알려드렸습니다.